(애틀랜타=연합뉴스) 김재현 특파원 = 미국 남부의 대표적인 한인 밀집 도시인 애틀랜타 당국이 퇴폐의 온상인 마사지 업소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마사지 업소 주인과 종업원의 상당수가 한인 동포란 점에서 당국이 한인 성매매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란 해석도 나오고 있다.19일(현지시간) 애틀랜타저널(AJC)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한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