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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우종인턴기자][이것이 비단 '박주영' 혼자만의 잘못인가, '주홍글씨' 새기는 마녀사냥은 그만]ⓒOSEN▲ '영웅' 박주영. 그리고 다시 '추락'2004년 아시아 청소년 축구선수권 대회. 전반 37분, 현란한 드리블로 중국 수비수 4명을 제치며 골망을 가른다. 그는 이 골로 일약 스타로 떠오른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더반 스타디움.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