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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현기자][빅5 병원, 보험적용 되는 다인실 비중 기준치 70% 못넘어]서울 노원구에 사는 주부 박모씨(32)는 임신 중 갑자기 배가 심하게 아파 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응급실 의사는 급성 신우염이 의심된다며 내과 병동에 입원해 검사와 진료를 받으라고 했다.박씨는 값이 싼 6인실 병동에 입원하고 싶었지만 병실에 자리가 없어 하루 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