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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우리가 흔히 먹고 마시는 음식에 혐오성분이 숨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지난달 스타벅스가 딸기 프라푸치노에 벌레를 원료로 한 색소를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에 휩싸인데 이어, 중국산 인육캡슐이 종합영양제로 둔갑해 유통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아 식품의약청이 직접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