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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내 외침이 일본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사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한중일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맞은편 소녀비 옆에 '20년의 외침 안 들립니까. 귀 파드릴까요'라는 펼침막을 목에 건 외국인이 섰다.그는 성공회대 NGO대학원에 재학 중인 톰 레이니 스미스(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