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지속된다면 3011년에 마지막 신생아가 태어나고 그로부터 몇 세대후에 일본인이 사실상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의 뉴스전문 채널 폭스뉴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대지진에 따른 쓰나미 피해를 겪은 센다이의 연구진은 일본의 14세 미만 어린이 인구는 1천660만 명이며 100초에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