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빌<美플로리다주>=연합뉴스) 김재현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에서 불법 마사지업소를 차리고 성매매를 일삼아온 한인 여성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11일(현지시간) 텍사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최근 휴스턴 지역 해리스 카운티 경찰의 퇴폐업소 단속에서 아시아계 여성 7명이 성매매 및 알선 혐의로 구속됐다.경찰은 지난달 말 한국 출신 등 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