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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위 사진은 해당기사와 관련없음.서울의 한 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임모 씨(24)는 10일 점심시간 서울 종로구의 한 대형서점의 남자 화장실을 찾았다. 자신만의 '은밀한 취미'를 즐기기 위해서였다.임 씨는 회사원 윤모 씨(29)가 용변을 보고 있던 화장실 옆 칸으로 숨어 들어간 뒤 칸막이 아래로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슬쩍 들이밀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