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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엄동진]"그런 짓을 할 친구가 아니다."룰라 이상민(39)은 8일 오후 고영욱의 미성년자 성폭행 파문이 전해진 직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이자, 최근 Mnet 페이크 리얼리티 프로그램 '음악의 신'에 함께 출연한 동료로서 받은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19년을 함께한 고영욱에 대한 믿음만큼은 확고했다.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