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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채민인턴기자]조현오 전 경찰청장 (사진=뉴스1 방인권 인턴기자)조현오(57) 전 경찰청장이 지난 9일 검찰 소환조사에서 본인이 거론한 차명계좌가 권양숙 전 대통령부인 비서 2명의 계좌라고 진술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조 전 청장은 서울경찰청장 재직 당시 2010년 3월에 열린 경찰기동대 특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무엇 때문에 뛰어내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