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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고영욱(36)이 침묵을 깨고 고소인 A씨(18)와의 실제 대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카톡)을 공개할 뜻을 내비쳤다.10일 고영욱의 최측근은 마이데일리에 "경찰에서 공개했다는 고영욱이 A씨에게 보낸 카톡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그런 내용의 카톡을 보낸 적도 없다"고 억울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