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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1990년대를 풍미했던 그룹 룰라의 멤버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고영욱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지난 8일 이같은 사실이 처음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이후 사건을 담당한 용산 경찰서는 9일 브리핑을 통해 수사 중인 고영욱의 사건을 공식적으로 공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 3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