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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혜령 기자]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가출 청소년까지 끌여들인 불법 성매매업소가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변종 성매매 업소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여 7명을 구속하고 2천60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모(28)씨는 경기도 안산에서 '여대생 마사지 숍'을 운영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