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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의 일부 판사들이 금연시설로 지정된 법원 판사실 내에서 흡연을 해 말썽을 빚고 있다.9일 법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관리과는 지난달 건물 내 흡연 자제 및 지정장소 흡연을 당부하는 구내방송을 했다. 법원 관계자는 "서울중앙지법 일부 부장판사들이 임신 중인 여직원도 수시로 드나드는 판사실에서 담배를 피워 항의가 나온 데 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