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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성열 윤상근 기자]유명 가수 겸 방송인 고모씨(36)가 조사 과정에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은 인정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단, 고씨는 "합의하에 이뤄진 것"이라 주장하며 성폭행 혐의에 대해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고씨가 두 차례 성관계를 맺은 사실에 대해선 인정을 했다"며 "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