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가정법률상담소, 지난해 상담통계 분석【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절반 가까운 다문화가정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가정 비율은 53.4%에 달하고 전혼 자녀와의 갈등도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문화 가정 전체의 49.7%가 별거 중이기도 했다.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지난해 다문화가정 상담통계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