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태형 기자]경찰이 서민을 울리는 불법 사금융에 대해 지난 4월18일부터 전국적인 특별단속을 해 3일 현재까지 보름 동안 금융범죄사범 1028명(729건)을 검거해 45명을 구속했다고 경찰청이 6일 밝혔다.이 같은 결과는 특별단속 기간이었던 작년 같은 기간의 검거인원 436명보다 136% 증가한 수치다.단속 결과 고리사채ㆍ불법채권추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