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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어린이날 선물을 싸게 판다며 유인해 강도짓을 저지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두 자녀의 선물을 사러 나섰던 아버지가 중태에 빠졌습니다.주말 사건·사고, 정경윤 기자입니다.<기자>33살 김 모 씨는 "어린이날 선물을 싸게 판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어젯(4일)밤 10시쯤 자녀들의 선물을 사러 집을 나섰습니다.그러나 조 씨 등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