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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신촌 대학생 피살 사건은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진 갈등이 발단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실과 사이버 세상을 구분 짓지 못하는 미성년자들이 많아 보입니다.이경원 기자입니다.<기자>숨진 대학생 김모 씨는 스마트폰 대화방에서 여자친구의 소개로 10대 용의자들을 알게 됐습니다.서로 6개월 정도 알고 지냈지만 직접 만난 적은 3~4차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