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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구속영장이 기각된 피의자가 자기를 신고한 옛 애인을 찾아가 보복 살해한 사건. 불과 얼마 전 일입니다. 그런데 이번엔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남자가 판결 사흘 뒤에 또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임찬종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지난달 18일 21살 김모 씨는 성폭행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