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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노동절에 일하시느라 아쉬웠던 분들 적지 않았겠습니다만 워킹맘들은 아쉬운걸 넘어서 맘고생까지 해야 했습니다. 어린이집들이 여러 곳 문을 닫았기 때문입니다.보도에 신승이 기자입니다.<기자>서울의 한 구청 공무원인 이 여성은 오늘(1일) 하루 쉬는 남편에게 네 자녀를 맡기고 출근했습니다.어린이집이 문을 닫는 바람에 어린 막내 돌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