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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조직폭력배들의 지시를 받고 후배들을 강제노역에 동원한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또 같은 학교 친구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청소년들도 붙잡혔습니다.이혜미 기자입니다.<기자>경기도 일대에 수해 피해가 발생한 지난해 여름.중·고등학생 24명이 선배들의 호출을 받았습니다.이들이 도착한 곳은 경기도 광주의 수해복구 현장.선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