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문대성 부산 사하갑 국회의원 당선자의 박사 논문 표절 논란이 '표절'로 일단락됐다.문 당선자의 표절을 한 개인의 문제로 국한시키기에는 표절은 우리사회에서 깊게 뿌리를 내린지 오래다. 남녀노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다른 이의 것을 자기 것처럼 가져다 쓰는데 익숙하다.심지어 한 해외언론은 문 당선자의 표절논란을 보도하면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