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박세웅 기자 = 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재판장 양헌주 부장판사)는 물건을 훔치기 위해 가정집에 침입했다 혼자 있던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모(4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죄 등을 적용,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정씨에 대해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5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