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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웬 젊은 여자가 아버지뻘되는 남성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했다.' 이런 설명과 함께 인터넷 뜬 사진 한장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사진속 여성은 곧 무례한 젊은이가 됐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좀 달랐습니다.이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주머니에 손을 넣은 젊은 여성 승객.그 앞에 무릎 꿇은 버스회사 직원.이 사진 아래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