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제공](경북=뉴스1) 김종현 기자= 학교폭력 등으로 중학생 2명이 잇따라 투신자살해 충격에 휩싸인 경북 북부지역에서 교사가 제자를 성폭행하려 한 사건이 발생했다.19일 경찰과 교육당국에 따르면 경북 안동의 모 고교 기간제 교사인 A(31)씨는 18일 오후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제자B(18·3년)양을 모바일 메신저로 만나자고 학교 앞으로 불러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