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1 총선에서 예상 밖의 승리를 거둔 새누리당의 쇄신 의지가 느슨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총선 승리와 '박근혜 대세론'등에 도취해 당내 기강이 흐트러지고 있다는 것이다.당장 제수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김형태 국회의원 당선자와 박사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문대성 당선자에 대한 대처만 봐도 총선 당시 보여줬던 단호한 인적 쇄신과는 꽤 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