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성욱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모 연예기획사 대표의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사건과 관련, 소속사 대표 장모(51)씨 외에도 가수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추가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건 초기에 성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돌 가수와는 다른 인물로 소속사 가수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