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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형태(59·경북 포항남-울릉·사진) 당선인에게서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고 주장하는 김 당선인의 제수 최모(51)씨가 16일 라디오에 출연해 사건의 전말을 소상하게 설명했다. 최씨는 "(김씨의) 출당이 문제가 아니고 당연히 사퇴해야 한다"며 "본인이 부인하면 녹음 내용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최씨에 따르면 최씨의 남편이자 김씨의 동생은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