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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을 승리로 이끈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불과 수일 만에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총선 과정에서 제수씨 성폭행 미수 의혹이 불거진 김형태(경북 포항 남·울릉) 당선자와 박사 논문 표절 논란을 빚고 있는 문대성(부산 사하갑) 당선자를 '퇴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당 안팎에서 계속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준석 비상대책위원은 15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