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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무당 딸임을 속이고 결혼한 여자가 결국 이혼 위기에 처했다.13일 오후 방영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의 '아들을 위하여' 편에서는 무당 딸의 기구한 사연이 방영됐다.이날 방송에서 무속인의 딸(민지영 분)은 친정모의 존재 자체를 숨긴 채 독실한 기독교 집안 남자와 결혼했다.하지만 신내림을 거부한 그녀에게는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