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경민기자]대형 연예기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2명은 10대 미성년자로 확인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소속사 연습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획사 대표 장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피해여성은 주로 연예인 연습생으로 6명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