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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혜령 기자]수원 20대 여성 살해 사건과 관련해 현장 수색을 할 당시 경찰이 피의자 오모(42) 씨의 집 문을 두드렸지만 범행 단서를 찾는데는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11일 경찰과 유족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피해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성폭행, 못골놀이터 가기 전 지동초교 쪽'이라는 지령을 받고 못골놀이터 주변 등을 탐문수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