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제공](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서울 성북경찰서는 심야시간에 혼자 다니는 여성들을 노려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현역군인 이모 상병(21)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상병은 지난해 9월16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한 골목에서 혼자 걸어가는 정모씨(24) 목을 졸라 인근 숲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는 등 총 4차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