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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포항남·울릉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형태(60) 후보가 동생(사망)의 아내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김 후보의 제수라고 밝힌 최모(51)씨는 8일 오후 1시 포항 시내 한 호텔에서 아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1995년 남편이 암으로 사망한 뒤 두 아들과 부산에서 살던 중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