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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수원에서 벌어진 성폭행 토막 살인사건과 관련, 피해여성의 신고전화가 7분 넘게 이어졌던 것으로 확인되며 경찰의 늦장 대응이 밝혀지자 누리꾼들이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5일 경기지방경찰청은 조선족 오원춘(42)씨가 길에서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피해여성 A(28)씨를 살해하려들자 A씨는 112 신고센터에 전화해 1분20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