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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최인수 · 홍영선 기자]경기 수원에서 발생한 성폭행 피살 사건의 미흡한 초동 대처에서 112 신고 접수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신고를 접수할 당시 구체적인 장소나 범인의 인상착의를 제대로 확인했다면 '인재'나 다름 없었던 참사를 막을 수 있지 않았느냐는 지적이다.공개된 녹취록을 보면, 피해 여성이 범행 장소를 다급한 상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