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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을 앞두고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이 '예비군 폐지' 공약을 발표했다.통진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비군 창설 44주년이다. 냉전시대 유산이자 국민 기본권을 제한하는 예비군 제도는 폐지돼야 하며 예비군 폐지를 공약으로 제출한다"고 밝혔다.통진당은 "군과 정부가 겉으로 내세우는 예비군 제도의 명분은 '한반도의 군사적 대치 상황을 고려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