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향토예비군 창설 44주년을 맞은 6일, 통합진보당이 예비군 폐지 공약을 발표했다.통합진보당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냉전과 군부독재의 유산을 청산하고 20~30대에게 사회적·사상적 자유 등 국민 기본권을 돌려주기 위해 예비군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통합진보당은 ▲예비군 4년 편제 ▲동원훈련 폐지 ▲예비군도 양심적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