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팟캐스트 방송 '나꼼수'의 진행자인 민주통합당 김용민(38·서울 노원갑) 후보가 노인비하, 성폭행 발언 등에 이어 기독교를 모독하는 발언을 한 게 알려지면서 교계의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게 일고 있다. 교계는 5일 논평과 성명 등을 잇달아 발표해 김 후보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나꼼수에서 '목사 아들 돼지' '성희롱 돼지' 등으로 불리는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