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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성직자인 신부가 여신도에게 약을 먹이고 성추행을 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의 몸에서 실제 수면 유도제 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오택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31살 김 모 씨는 두 달 전 알고 지내던 신부에게 문자 한 통을 받았습니다.함께 술자리를 갖자는 연락이었습니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