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제공](광주=뉴스1) 이석호 기자= 광주의 한 여고에서 야간자율학습을 빠진다는 이유로 담임교사가 학생에게 자퇴서를 강요해 논란이 일고 있다.광주 A여고 2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지난달 30일 광주시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했다.이 학부모는 "아이 엄마가 담임 선생님에게 '딸이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것보다 독서실이나 조용한 곳에서 공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