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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  #용인 죽전에 사는 양형무씨(49세). 배달 등 일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아내와 아파트 단지내 상가에 치킨집을 지난해 초 인수, 운영하기 시작했다. 처음 하는 장사여서 남들 하는대로 홍보스티커를 아파트 단지내 곳곳에 부착했다. 그런데 난데없이 아파트 부녀회에서 호출이 떨어졌다. 치킨 몇마리 들고 부녀회장을 찾은 부부는 부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