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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화제의 '분당선 담배녀'를 MBN이 직접 만났습니다.취재진에게 음식을 권하기도 하고, 친절하게 맞이해 주는 그녀의 모습은 정상인과 다르지 않아 보였습니다.하지만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욱하는 행동의 원인이었던 거죠.최은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하철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여성.시민이 담배를 빼앗자 격하게 반응합니다.며칠 뒤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