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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임진수 기자]4.11 총선에서 서울 강남을에 출사표를 내민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동영 후보가 26일 각각 자신을 '경제 적임자'와 '심판 적임자'라고 주장하며 날선 공방을 벌였다.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두 사람은 강남을 지역의 현안은 물론 한미FTA 폐기 논란과 대북 인권 문제 등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