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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BOOM]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담배를 피웠던 이른바 '분당선 담배녀'가 드디어 법의 심판을 받는다.서울 송파경찰서는 23일 '분당선 담배녀' 신 모 씨(37. 여)에 대해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결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21일 오후 선릉역에서 기흥역으로 향하는 분당석 지하철 전동차 내부에서 음주 상태로 담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