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중학교를 자퇴한 후 자신들의 유흥비 등을 마련키위해 또래 여중생에게 성매매와 앵벌이를 시킨 10대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4일 또래 여중생 2명에게 앵벌이와 원조교제를 시킨 중학교 자퇴생 김모(14)양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