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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오랫동안 미제로 남았던 살인사건도 해결됐습니다. 20대 여성이 성폭행 당한 뒤 불에 타 숨졌는데 용의자를 잡아보니 은행 청원경찰이었습니다.최재영 기잡니다.< 기자 >지난 2010년 7월 새벽 서울 수유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에 탄 방안에선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부검 결과 성폭행 사실이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