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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조지영 기자] 17세 소녀와 70대 노인의 정사신으로 심의가 반려된 '은교'(정지우 감독, 정지우 필름 제작)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은교 역을 맡은 신예 김고은의 첫 등장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잠든 은교를 보는 노시인의 시선과 격정적인 현악 사운드가 어우러져 묘하게 관능적인 은교의 매력을 배가시켰다.매일 8시간이 넘는 특수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