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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일부 대학들이 여론의 압박에 밀려서 등록금을 찔끔 내리고는 꼼수를 꺼내들었습니다. 한번 보시면 이렇게 얄미운 학교 다녀야하나 이런 생각마저 드실 겁니다.장훈경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충남의 한 대학교.학생들이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긴 줄을 섰습니다.[(현금으로는 얼마예요?) 1000원입니다.]지난달까지만 해도 무료로 ...